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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언스, 수출 확대 기업으로 산업부 장관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레이언스(대표 김태우)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2022년 유공자 포상식에서 수출확대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2022년 유공자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포상이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 중 우수 성과를 창출한 혁신형 기업과 기관, 개인을 유공자로 선정한다.레이언스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술개발 지원사업인 특화시장 공략을 위한 첨단 X선 영상센서 시스템 개발 과제에 참여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산업용 시장에 필요한 초고속, 고해상도 엑스선 영상 획득 기술 동물용 시장에 특화된 구강촬영 엑스레이 센서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용화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코로나19 기간 중에도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 시장에 수출을 확대한 점이 인장됐다.레이언스 김태우 대표는 "레이언스는 산업용, 동물용과 같은 특수한 엑스레이 검사시장 수요에 맞춘 기술을 개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다양한 의료, 산업, 동물용 시장 수요에 맞춰 사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상용화하며 신규고객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21 10:43:39의료기기·AI

알리코제약, 월드클래스 플러스 지원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알리코제약이 '2022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지원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알리코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사업인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지원 기업에 최종 선정돼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중견기업의 성장 촉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며, 월드클래스 기업과 월드클래스 후보 기업으로 구분되어 선정된다. 대상 기업은 선정 결과에 따라 매년 약 10억 원 이내의(평균 7.5억 원) 연구개발비를 최대 4년간 지원받게 된다.알리코제약은 월드클래스 후보 기업으로 선정돼 매년 7억여 원씩 4년간 최대 29억여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연구 중인 호흡기 질환 치료용 개량 신약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알리코제약은 2020년 광교로 중앙연구소를 확장 이전 후,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제 개량신약과 파킨슨 치료 신약 연구 등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R&D 투자하고 있다. 또한, 특화사업부를 신설해 수술용 의료기기와 여성 헬스케어 사업에 투자하며 신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알리코제약은 지난 1분기 매출액 429억원으로 사상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99% 상승했다.
2022-06-30 11:32:34제약·바이오

원텍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념 프로모션 실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원텍(대표이사 김정현)은 올해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됨에 따라 ‘클래스가 다르다’ 프로모션 2종을 실시해 고객감동서비스 실천에 나섰다. 원텍은 FDA 승인을 받은 ‘피코케어’ 품질보증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한다. 기존 판매된 장비는 물론 오는 6월 말까지 신청한 곳에 한하며 ‘원텍 이벤트 페이지’(www.wontech-event.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탈모치료 홈케어 제품인 헤어빔 에어 역시 현대홈쇼핑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헤어빔 에어 프로모션은 오는 27일 오후 8시 25분과 새벽 1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혜택을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어빔 에어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저출력 레이저 요법(Low Level Laser Therapy·LLLT)으로 69개 단자에서 3가지 레이저 파장이 조사되면서 효과적인 탈모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월드클래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300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8-05-26 13:56:14의료기기·AI

에스티팜,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고루 갖춘 국내 중소 및 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5년간 R&D, 해외 마케팅, 금융 등을 지원 받는다. 사업에 대한 지원 자격조건은 직전 연도 결산 재무제표 기준 직간접 수출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20%이상 이어야 하고,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2%이상 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15%이상 이어야 한다. 에스티팜의 지난해 수출비중은 매출액 대비 83.1%이며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은 5.51%,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24.5%로 조건을 만족했고, 특히 주요 평가항목인 수출확대, 기술확보 전략, 투자 전략, 경영혁신 및 고용 전략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번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에스티팜은 향후 정부로부터R&D 비용을 지원 받아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인 포스포아마다이트에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합성까지 수직통합을 완성하기 위한 공정 신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은 에스티팜 CDMO사업분야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사업 분야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등에서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후속 절차로서 R&D 정부지원사업 신청을 통하여 신 성장동력 분야 발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8-05-16 12:32:52제약·바이오

원텍 ‘월드클래스300’ 선정…글로벌 히든챔피언 도약 박차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원텍 김정현 대표이사 레이저·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대표이사 김정현)이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됐다. 2011년 처음 시행된 월드클래스300은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300개 월드클래스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 국내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종속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로벌시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원텍은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유일한 레이저 의료기기전문기업으로 향후 R&D, 특허전략 수립, 글로벌 마케팅 등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글로벌 의료기기시장은 3400억달러 규모로 2021년까지 연평균 5.1% 고성장이 전망되는 유망시장인 반면 국내시장의 글로벌 점유율은 1.7%로 낮은 편이다. 반면 원텍의 주요 장비 부문인 ‘엔디야그 레이저 수술기’는 지난해 처음으로 의료기기 수출실적 상위 30위 내 기록되며 글로벌시장으로의 확장이 막 시작됐기 때문에 이번 선정이 더욱 의미가 있다. 원텍은 19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매출비중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김정현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도전한 월드클래스300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순수 국내 레이저 기술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원텍은 올해를 글로벌시장 지배력 강화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텍은 지난 4일 알렉산드라이트 기반 피코초 레이저기기 ‘피코원’(Picowon)이 식약처 허가를 받으면서 세계 유일 알렉산드라이트·엔디야그 기반 피코초 레이저기기를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8-05-15 17:27:42의료기기·AI

이니스트 김국현 대표,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이니스트(대표 김국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범정부 채용박람회인 2017 리딩코리아 잡 페스티벌에서 2017년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 선정된 이니스트에스티(대표 김국현)가 수출 확대 부문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글로벌전문기업 육성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지원기관 유공자에 대한 포상식이 진행된 것이다.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이날 행사에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106개사와 대학생, 고교생 등 5000명이 넘는 구직자가 참가했다. 이번박람회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역량검사와 잡매칭시스템이 적용돼 역량검사를 거쳐 사전에 미리 매칭된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심층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니스트는 박람회 부스에도 참가해서 구직자들과 만남의 기회도 가졌다. 한편, 올 하반기에 전문의의약품으로 셀타플루(오셀타미비르), 콜린세레이트(콜린알포세레이트) 등을 발매하며 일반의약품으로는 라라올라, 이니포텐을 발매한 가운데 2017년도 상반기에 월드클래스 300에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2017년을 어느 회사보다 남다르게 보내고 있는 이니스트는 원료의 도매유통(이니스트팜 INIST Pharm)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 INIST ST) 그리고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니스트바이오제약 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약을 위해 항암제 원료 공장의 FDA 승인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11-21 11:14:40제약·바이오

이니스트 창립 23주년 "다름의 가치로 새 역사 만들자"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이니스트(대표 김국현)는 1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23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포상, 기념사, 핵심가치 전파 및 사명제창, 외부강사 특강, 한마음체육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국현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이니스트의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뛰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제 과거보다는 다름의 가치로 새로운 이니스트의 역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핵심가치 전파 및 사명제창 시간에는 “0세부터 110세까지 건강한 삶을 만든다” 라는 이니스트의 핵심가치를 담은 사명을 임직원 전체가 제창하는 시간을 통해 이니스트가 추구하는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 후에는 하이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양내윤 대표가 진행하는 ‘생기 넘치는 일터’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마련돼 ‘유머란 재미있게 해석하는 능력’이다 라는 양대표의 제언을 바탕으로 사내 화합을 위한 소통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이니스트 임직원들에게 주창했다. 정신적·신체적 무기력 증상 보조제로 허가 받아 자체 생산을 통해 최근에 발매한 라라올라 제품이 순항중인 가운데 2017년도 상반기에 월드클래스 300에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창립 23주년을 어느 회사보다 남다르게 보내고 있는 이니스트는 원료의 도매유통(이니스트팜 INIST Pharm)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 INIST ST) 그리고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니스트바이오제약 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약을 위해 항암제 원료 공장의 FDA 승인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09-05 09:49:45제약·바이오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미국 임상2상 청신호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는 5월 31일 미국 FDA와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HU024’의 미국 임상 2상 사전평가(Pre-IND)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23일 임상 2상 사전평가를 위해 FDA에 제출했던 생산, 독성을 포함한 비임상, 임상 프로토콜에 대한 검토서를 받았으며, 미국의 안질환 전문 임상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5월 31일 미국 임상 2상 사전평가 협의를 진행했으며, FDA 검토의견에 대한 휴온스와 임상기관이 제안한 계획에 FDA가 동의했다. 휴온스에서 개발중인 ‘HU024’는 기존의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레스타시스 점안액’을 대체하는 바이오 신약으로서, 술잔 세포의 증식을 통한 상처 치료와 항염증 치료가 가능한 제품으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 휴온스는 ‘HU024’의 공정 개발 완료 및 임상 시료 생산을 진행 중이며, 이번 미국 FDA와 임상 2상 사전 평가 협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4분기 미국 임상 IND 제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온스의 김완섭 바이오사업본부장은 “FDA와 임상 2상 사전평가 협의를 통해 미국 임상 2상 진입의 적절성을 확인 받았으며, 4분기에 미국 임상 IND 제출을 통해 HU024의 글로벌 개발속도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2017-06-07 11:26:21제약·바이오

이니스트바이오제약, 무좀치료제 라비진크림 출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이니스트바이오제약(대표 김국현)은 무좀치료제인 '라비진크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제품의 유효성분인 테르비나핀염산염은 1980년에 처음 개발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무좀치료제에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다. 무좀의 원인균 발생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출시된 라비진크림은 이니스트 자사 생산 및 직거래 약국 유통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도포가 가능하고 용량도 30g 으로서 발크기나 모양에 관계없이 충분하게 도포가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관계자는 "국내원료의약품 No.1을 자랑하는 자사생산제품으로 최고의 품질로 최상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런 항진균제연고제는 백선, 어루러기와 같은 곰팡이성 피부질환에 사용하며, 주요성분은 테르비나핀, 시클로피록스, 케토코나졸 등이다. 항진균제연고제는 증상이 개선된 이후에도 정해진 치료기간 동안 계속 사용해야 하며, 몸백선 증상으로 연고제를 사용하는 경우 질환이 있는 부위보다 넓은 범위에 도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니스트는 원료의 도매유통(이니스트팜 INIST Pharm)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 INIST ST) 그리고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니스트바이오제약 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를 생산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에는 제97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으로 이니스트 김국현 대표가 선정이 되기도 하였으며 2017년에 정부로부터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 된 유일한 제약회사이기도 했다.
2017-06-02 17:43:32제약·바이오

이니스트, '월드클래스 300' 선정‥글로벌 도약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왼쪽부터 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 이니스트 김국현 대표 2016년 2천만불 해외 수출을 달성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기업 이니스트(대표 김국현)가 월드클래스 300기업 지정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에 제약 및 바이오 기업에서는 첫 수상 기업이다. '월드클래스300'은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 시 필요한 지원시책을 패키지로 지원해 2017년까지 300개의 'World Class'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월드클래스300'은 2011년 30여 개의 기업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총 23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올해 70개사를 선정하면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의 도입 목적에 부합되는 300개의 기업이 달성된다. 이니스트 김국현 대표가 25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2017 월드클래스 300`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해 선정기업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면, R&D 분야에서는 기술 개발 지원을 국비로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율이 평균 2% 이상 이거나 최근 5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CAGR)이 15% 이상이고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20% 이상인 중소 · 중견기업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월드클래스 프로젝트의 장점은 현재 실적뿐 아니라 기업의 장기적인 경영 전략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이번 선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니스트는 원료의 도매유통(이니스트팜 INIST Pharm)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 INIST ST) 그리고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니스트바이오제약 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에는 제97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으로 이니스트 김국현 대표가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
2017-04-25 16:25:51제약·바이오

메디쎄이 ‘글로벌 강소기업·IP스타기업’ 2관왕 달성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메디쎄이(대표 장종욱)가 중소기업청 기업육성사업인 ‘2017 글로벌 강소기업’과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2017 글로벌 IP스타기업’에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을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일환으로 중기청·지자체·지역 혁신기관이 공동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월드클래스 300’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4년 동안 중소기업청과 지자체가 연계해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메디쎄이는 충북중소기업청으로부터 2년간 6억원 한도의 연구개발비(R&D) 지원과 4년간 2억원 한도 해외마케팅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는 충청북도에서 메디쎄이를 포함한 3개 기업과 전국 129개 기업이 신규로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35억원,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은 47.0%, 3년 평균 R&D 투자비율은 3.7%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이다. 또한 ‘글로벌 IP스타기업’은 특허청과 도에서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수출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유망 기업에 대해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IP) 관련 종합 지원을 함으로써 이들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메디쎄이는 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신규 선정됨으로써 연간 7000만원, 3년간 2억1000만원 한도 내에서 해외권리화를 통한 지식재산창출 비용, 선택적 IP지원,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지원 등 지식재산권 관련 비용을 종합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메디쎄이 장종욱 대표이사는 “메디쎄이가 정부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육성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수출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선정된 두 사업을 통해 기업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쎄이는 척추 및 정형외과 임플란트, 환자맞춤형 임플란트 제조 전문기업으로 2015년 본사 및 생산공장을 충청북도 제천시로 이전함과 동시에 사업을 확장해 멕시코 칠레 브라질 현지법인과 중국 합자법인 등 해외법인 설립을 설립해 해외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혔다. 올해는 인도 등 국가에도 법인을 추가 설립할 예정으로 약 6개국 해외법인과 각 국 대리점을 통해 전 세계 30개국 이상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수출 강소기업이다.
2017-03-30 09:35:03의료기기·AI

대웅제약, 우루사 2020년 해외매출 2000억 목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대웅제약이 우루사의 2020년 해외매출을 2000억원으로 잡았다. 22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매출이 국내외 마케팅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루사’는 1961년 발매된 이래 55년동안 간 기능 개선제 시장을 리드하는 품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 일반의약품과 처방의약품을 합친 국내 매출이 500억원을 넘어섰다. 대웅제약은 최근 3년간 매출이 지속 상승해 2016년 역대 최대인 6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루사는 국내시장에서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우루사의 매출은 초기 500만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6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반세기만에 1만배가 넘게 성장했다. 또한 1986년 아시안게임의 공식간장약,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간장약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10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고, 2012년 업계 최초 정부 글로벌 기업육성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2015년 ‘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합영양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순항하고 있다. 우루사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태국, 파키스탄, 요르단, 몽고, 코스타리카, 조지아 등 12개 국가에 진출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2009년 런칭 후 중국 시장의 UDCA 제제 중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점유율 2위에 올라있다. 또한, 베트남은 UDCA 제제가 300개 이상 발매돼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지만 수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베트남에서 ‘대웅우루사’는 온 가족이 먹는 피로회복제의 친근한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어 있다”며 “젊은 인구, 일하는 인구가 많고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술자리에서 이루어지는 베트남의 특성상 술자리가 잦아 간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앞으로 대웅제약은 유럽, 미국 등 선진국시장에 진출하고, 2020년 우루사의 해외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며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주요시장에서 UDCA제제 의약품 No.1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수한 제품의 효능효과를 알리는 글로벌 세미나, 해외의약품 전시회 참여 및 R&D를 통한 적응증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해외에서의 우루사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승호 본부장은 “수출국가의 간∙소화기 전문의와 약사 대상 ‘우루사 글로벌포럼’ 및 대웅제약 본사, 연구소,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지 의∙약사가 대웅제약의 기술력과 기업문화에 대해 감명받고 있다”며 “현지에서 우루사를 처방해 효과를 본 전문가들이 포럼에서 직접 본인의 처방경험을 강의하겠다고 나서기도 하는 등 현지에서 우루사와 대웅제약의 이미지와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윤재승 호는 직접적인 해외 진출 및 우루사, 나보타 등 주요 제품의 수출 등을 통해 글로벌 2020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다.
2016-12-22 15:34:37제약·바이오

바텍 ‘제8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대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바텍(대표이사 노창준·안상욱)이 23일 코스닥협회에서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은 코스닥협회가 ▲경영실적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등 각 분야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안랩·다음카카오 등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텍은 2003년 글로벌기업이 독점하던 당시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치과용 디지털 X-ray를 개발하며 의료기기 국산화를 이끌었다. 이후 부품·소재회사 수직계열화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디지털 X-ray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바텍은 매년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치과용 디지털 X-ray 분야 국내 1위·세계 3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덴탈 이미징 부문 원자재 국산화율 93%를 달성함으로써 독자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300여개 협력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내수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바텍 안상욱 대표이사는 “올해로 코스닥 상장 10년인데 이번 상이 한 눈 팔지 않고 글로벌 1위를 위한 기술 개발과 품질 및 서비스 개선에 매진해온 것에 대한 격려인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10년도 열심히 노력해 경영실적은 물론 일하는 방식, 기업 문화, 사회 공헌에서도 모범적인 코스닥 대표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바텍은 코스닥 대상 수상 외에도 2015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으며 치과용 의료기기 기업 국내 특허 출원 및 특허 등록 1위 기록, 2015 특허 경영대상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6-06-23 17:46:21의료기기·AI

알피니언 ‘월드클래스 300 기업’ 합류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알피니언 고석빈 대표이사(사진 왼쪽)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대표이사 고석빈)이 10일 정부 글로벌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성장 잠재력과 기술 혁신성을 갖춘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300곳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 선정된 기업은 5년간 R&D 비용과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약 80억 원의 자금지원은 물론 금융지원, 인력 및 기술 확보,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고석빈 대표이사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으로 알피니언이 가진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한국 대표 의료기기기업이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선정 기업은 직전연도 매출액 400억~1조원, 직·간접 수출 비중 20%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R&D 투자율 2% 이상 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15%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2016-06-10 17:03:29의료기기·AI

디텍터 전문 레이언스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레이언스 현정훈 대표이사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가 10일 정부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2017년까지 세계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 지난 4년간 183개 기업에 이어 올해 레이언스를 포함한 50개 기업이 추가 선정됐다. 2011년 설립 이후 연평균 36%의 매출신장을 기록하며 올해 4월 코스닥에 입성한 레이언스는 디지털 X-ray 디텍터를 개발·제조·판매하는 디텍터 전문기업. 디지털 X-ray 디텍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X-ray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바꿔주는 디지털 X-ray 시스템 핵심 부품이다. 지난해 매출 866억원을 달성한 레이언스는 해외 진출 3년 만에 매출액 중 약 70%를 수출로 이뤄내며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 기존 치과용 디텍터에서 의료용·동물용·산업 및 보안용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특히 시장진출 1년 만에 산업·보안용 디지털 X-ray 디텍터 부문에서는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레이언스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으로 R&D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금융 및 국내외 전문 인력 채용 지원 등 다양한 정부 혜택을 제공받아 글로벌 디텍터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 현정훈 대표이사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핵심소재 내재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부문으로의 공격적인 진출이 결실로 이어지면서 월드클래스 300 선정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중국·동남아·중동 등에서의 저변 확대 및 X-ray 틈새시장의 지속적인 발굴은 물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산업·보안용 디텍터 분야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해 글로벌 특화시장 분야에서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6-10 14:31:02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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